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(문단 편집) == 산골 마을 [[할머니]]의 의문의 죽음 == 2007년 10월 24일, 화천군의 깊은 산골 마을에 살고 있던 70대의 최모 할머니는 그날 오후, 자신의 집 아래 위치한 이웃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갔다. 그 날 저녁에 할머니의 자식들이 할머니에게 [[전화]]를 걸었지만, 할머니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. 이웃집에 전화한 자식들이 할머니가 그 곳에 있는지를 물어보았고 이웃집 주민은 창문을 열어서 할머니 집의 불이 켜져 있다고 알려주었다. 그 다음 날, 할머니의 집 쪽으로 나 있는 산길을 올라가려는 [[심마니]]가 열쇠를 받기 위해 할머니의 집을 찾아갔을 때 할머니는 마당에서 피를 흘린 채 사망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. 할머니가 사는 마을은 산골 깊이 위치한 마을로,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인 곳이라 웬만해서는 그곳에 마을이 있다는 걸 아는 것조차 힘든 곳이었다. 게다가 마을 바로 옆에는 '''[[육군]] 부대'''([[제7보병사단]] 예하 모 [[연대(군대)|연대]] 본부)가 자리잡고 있었던 탓에 아무리 대담한 사람이래도 부대 바로 옆 동네에서 아무도 모르게 [[살인]]을 저지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었다. [[경찰]]은 동네에 몇 달간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사건 수사에 매달렸지만, 동네 주민 어느 누구도 낯선 사람을 목격하지 못한 데다 사건 현장에서는 할머니 외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흔적만 있을 뿐 그 사람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아서 범인을 잡는 데 애를 먹는 상황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